AYS Opening Night Gala (09/11/22) 즐기는 나

SUNDAY, Nov 22, 2009
Royce Hall 6:00 pm
American Youth Symphony
Alexander Treger, conductor
Sarah Chang, violin

Program
Vivaldi 사계
= Intermission =
Mussorgsky/Ravel 전람회의 그림

장영주는 참 잘하더라. 극악의 기교를 요구하는 곡인데 잘 소화했다. 오케스트라도 무난하게 받춰줬고 Royce Hall의 소리는 여전히 좋은데 옛날 공연만큼 따뜻하진 않았다. 나는 사계보다 전람회의 그림이 더 좋았다. 무려 백오명의 오케스트라가 연주하는 곡. 아아. 너무 멋져! 게다가 항상 느끼지만 라벨의 이 편곡은 정말 최고다. 어쩜 악기를 이렇게 잘 섞어 쓰지? 그리고 이 오케스트라 금관이 어쩜 이리 잘할까. 정말 좋았다.

덧글

댓글 입력 영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