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년 01월 07일
KNUA 스트링 앙상블(12/5)
2008년 12월 5일 19:00
- 한국과학기술원 대강당
- KNUA string ensemble
- PROGRAM
♬ E.H. Grieg "Holberg Suite" Melodies for String Orchestra, op. 40
Preludium: Allegro vivace
Sarabande: Andante
Gavotte: Allegrtto/Musette: Un poco mosso/Gavotte
Air: Andante religioso
Rigaudon: Allegro con brio
♬ E. Elgar Introduction and Allegro for String Quartet and Orchestra
-------------- Intermission --------------
♬ A. Schoenberg "Verklärte Nacht" op. 4 (정화된 밤)
Sehr langsam
Breiter
Schwer betont
Sehr breit und langsam
Sehr ruhig
잘 하더라! 악장을 맡고 있는 1st violin 수석인 강사님은 강사답게 역시 제일 잘했다. 그리고 2nd violin 수석이 너무 도도하고 예뻐서 계속 쳐다보게 됐다. 아주 아주 예쁘게 생긴 건 아닌데 어쩜 저렇게 매력적인거지? 표정도 너무 예쁘고 음악을 정말 잘 느낀다. 게다가 정말 도도하다! 공연 내내 눈을 뗄 수가 없었다 -_-
현악기 소리는 다 굉장히 좋았다. 스킬 끝내주고 부드러운 손목 놀림하며 그 아름다운 음색이라니! 고음에서의 그 피아노! 와... 완전 감동이었다.
레퍼토리는 비교적 현대적인 곡 위주로 했는데 전혀 난해하지 않고 아주 좋았다. 정화된 밤은 예전 서양 음악사 시간에 들었을 때는 정말 난해하고 현대적인 곡이라고 생각했는데 다시 들으니 이해도 잘되고 난해하다는 느낌도 안 들고 그저 곡이 좋더라. 그 긴장감. 진행... 좋았다.
앵콜로 첫번째 곡은 고전적인 곡을 하나 했고 둘째 곡은 영화 음악 메들리를 했다. 두번째 앵콜 곡에서 곡이 바뀔 때 마다 서로 눈빛을 교환하며 즐거워서 웃는 모습이 정말 보기 좋고 부러웠다. 정말 신나고 즐거워 보였다. 이들은 정말 음악을 즐기면서 연주하고 있구나 하는 것을 느낄 수 있었다. 그러면서 잘하기까지 해! 잘해서 더 즐거운 건가? 그런 즐거움을 함께 할 수 있는 동료가 있다는 것. 진짜 행복한 일이다. 보고 나서 참 행복해지는 공연이었다.
- 한국과학기술원 대강당
- KNUA string ensemble
- PROGRAM
♬ E.H. Grieg "Holberg Suite" Melodies for String Orchestra, op. 40
Preludium: Allegro vivace
Sarabande: Andante
Gavotte: Allegrtto/Musette: Un poco mosso/Gavotte
Air: Andante religioso
Rigaudon: Allegro con brio
♬ E. Elgar Introduction and Allegro for String Quartet and Orchestra
-------------- Intermission --------------
♬ A. Schoenberg "Verklärte Nacht" op. 4 (정화된 밤)
Sehr langsam
Breiter
Schwer betont
Sehr breit und langsam
Sehr ruhig
잘 하더라! 악장을 맡고 있는 1st violin 수석인 강사님은 강사답게 역시 제일 잘했다. 그리고 2nd violin 수석이 너무 도도하고 예뻐서 계속 쳐다보게 됐다. 아주 아주 예쁘게 생긴 건 아닌데 어쩜 저렇게 매력적인거지? 표정도 너무 예쁘고 음악을 정말 잘 느낀다. 게다가 정말 도도하다! 공연 내내 눈을 뗄 수가 없었다 -_-
현악기 소리는 다 굉장히 좋았다. 스킬 끝내주고 부드러운 손목 놀림하며 그 아름다운 음색이라니! 고음에서의 그 피아노! 와... 완전 감동이었다.
레퍼토리는 비교적 현대적인 곡 위주로 했는데 전혀 난해하지 않고 아주 좋았다. 정화된 밤은 예전 서양 음악사 시간에 들었을 때는 정말 난해하고 현대적인 곡이라고 생각했는데 다시 들으니 이해도 잘되고 난해하다는 느낌도 안 들고 그저 곡이 좋더라. 그 긴장감. 진행... 좋았다.
앵콜로 첫번째 곡은 고전적인 곡을 하나 했고 둘째 곡은 영화 음악 메들리를 했다. 두번째 앵콜 곡에서 곡이 바뀔 때 마다 서로 눈빛을 교환하며 즐거워서 웃는 모습이 정말 보기 좋고 부러웠다. 정말 신나고 즐거워 보였다. 이들은 정말 음악을 즐기면서 연주하고 있구나 하는 것을 느낄 수 있었다. 그러면서 잘하기까지 해! 잘해서 더 즐거운 건가? 그런 즐거움을 함께 할 수 있는 동료가 있다는 것. 진짜 행복한 일이다. 보고 나서 참 행복해지는 공연이었다.
# by | 2009/01/07 09:45 | 즐기는 나 | 트랙백 | 덧글(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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