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년 03월 02일
닥터스 씽킹(3/2)
닥터스 씽킹제롬 그루프먼 지음, 이문희 옮김 / 해냄(네오북)
나의 점수 : ★★★★
실제 사례를 통해 의사들이 어떤 식으로 진단을 내리는가를 소개하고 있는 책, 의사도 사람이기 때문에 실수를 할 수 있다. 그러한 실수를 막으려면 의사들은 스스로 어떠한 노력을 기울여야 하고 환자는 의사에게 무엇을 요구해야 하는가를 얘기한다. 환자의 입장에서는 의사가 오류에 빠지지 않도록 유도하는 것이 중요하다. 의사가 내린 진단에 얽매이지 않고 전후 상황을 자세히 전달하는 것이 필요하며 자가진단을 통해 의심스러운 것이 있다면 이야기하도록 한다. "또 어떠한 가능성이 있는가"를 꼭 물으라. "뭔가 맞아떨어지지 않는 부분이 없는가"도 물으라. "문제가 한 가지 이상일 수 있는가"역시 빼놓지 말아야 할 질문이다. 이 책 보고 나니까 의사가 된다는 건 정말 어려운 일인 것 같다. 의사가 된다는 것은 지적인 보상과는 거리가 먼 일이라고 생각했는데 의사라는 직업이 종합적으로 생각하고 체계적으로 분석하는 능력을 요구하는 것 같다.
# by | 2008/03/02 17:38 | 책읽는 나 | 트랙백 | 덧글(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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