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사학위로는 부족하다 - 과학도를 위한 생존전략Peter J. Feibelman 지음, 최경호 옮김 / 북스힐
나의 점수 : ★★★★
과학자를 위한 유용한 조언서. 진작 이 책을 읽었더라면 지도교수를 좀 더 잘 골랐을라나? 아직 나는 시작하는 과학자니까 앞으로도 이 책이 도움이 될 일이 많으리라 믿는다. 차근차근 내 커리어를 쌓아 나가자.
책의 유용한 조언들1. 지도교수 고르기
- 교수가 학생들에게 시간을 넉넉히 할애하는가?
- 다른 사람들에게 편하게 이야기를 잘하는가?
- 연구팀의 목적은 분명한가?
- 구성원들끼리 상호교류는 잘 이루어지는가?
- '생존기술'을 잘 가르쳐주는가?
- 교수의 학생들이 '큰 그림'을 바라보는가?
2. 포스트닥 과정
2.1. 세가지 과제
- 어느 분야에서 명성을 확립할 것인지 정해야 한다
- 적어도 한가지 중요한 프로젝트를 끝마쳐야 한다
- 연구동동체 내에서 자신의 존재를 충분히 확인시켜 직장을 구할 수 있어야 한다.
2.2. 주의 사항
- 연구 분야가 분명치 못한 곳은 피할 것(곧바로 연구 프로젝트를 시작할 수 있어야 한다)
- 어려운 기술을 새로 익혀야하는 자리 또한 피한다(계약기간 내에 연구 성과물을 얻어야 하기 때문이다)
- 원숙한 교수를 지도교수로 삼는 것이 좋다.
2.3. 핵심
- 무엇이든 끝내야 하며
- 당신 자신을 남들에게 알리고 당신의 유용성을 보여줘야 한다.
- 장차 직업을 구하러 나섰을 때 남들에게 보일 수 있는 연구성과물이 있어야 한다!
3. 발표
= 서론부분에서는
- 이 연구분야를 잘 이해하고 있으며
- 학문적 호기심이 풍부하여 장래가 촉망되어 보인다는 인상
- 스스로 연구활동을 즐기고 있다는 인상
- 이 발표를 통해 흥미로우면서 유용한 정보를 전달할거라는 암시
- 주제가 무엇인지 전달하라: 특정 논점 때문에 연구에 착수하였으며 그 논점을 해결하는 것이 어떤 의미가 있는지 설명하라
4. 논문쓰기
- 체계적 논문들 단계적으로 발표하는 가장 좋은 방법은, 단기간에 끝낼 수 있는 일련의 프로젝트들로 연구를 기획하는 것이다.
- 이 논문들의 서론에는 중장기 연구 목표에서 이 연구가 어떤 맥락에 있으며, 중장기 연구를 어떻게 진전시켰는지 설명할 것.
- 한 가지 발견이나 결과를 다루는 간단한 논문을 쓰는 편이 길고 복잡한 논문을 쓰는 것보다는 훨씬 쉽다
- 서론에는 프로젝트의 중요성, 차별성을 설명하는 공간이다.
- 서론을 쓸 때 관련 문헌을 충분히 인용할 것
5. 연구지원서 쓰기
- 당신의 연구가 적절하며 시의 적절한 주제를 다룬다는 것,
- 연구를 수행하는 데 필요한 제반자원을 가지고 있다는 것을 남득시킬 것
- 첫 장은 아이디어의 배경(연구를 통해 얻고자 하는 것은 무엇이며, 기존의 과학에 어떤 기여를 할 것인지 보여주라)
- 실현가능성 있는 연구목표와 '그림의 떡'을 구분하라
- 연구 배경에서는 연구 수행할 능력이 있다는 것을 보여주는데 집중할 것
- 최근에 수행한 연구를 언급하며 그것들이 지원을 신청하는 연구와의 관련성을 보여줄 것.
- 전에 수행했던 연구와 다른 분야의 연구라면 다른 과학자들이 그 동안 이룩한 성과물을 토대로 연구의 필요성을 설명하라.
- 기대효과를 제시할 것. 덧붙여 해당 연구분야를 전반적으로 요약하고 당신의 연구가 성공하면 그 분야에 어떤 영향을 미치는 지도 언급할 것
- 연구를 통해 새로 얻을 수 있는 지식은 무엇이며, 발전을 가로막는 난제는 무엇인지 언급할 것
6. 연구계획 세우기
- '문제지향적'이 유리하다. : 궁극적으로 해결하고자 하는 과학적 과제를 명확히 세운 다음, 그 과제를 해결하기 위해 꾸준히 노력하는 것
- 시간변수를 고려할 것! 2년짜리 계약기간 동안 연구를 수행해야 한다면 단기간에 마칠 수 있는 연구를 여러 개 수행하거나 장기 연구프로젝트와 병행하여 단기 프로젝트를 수행할 것
- 한번에 여러 프로젝트에 동시에 참여하라: 3년짜리 프로젝트를 수행하더라도 동시에 작은 연구 프로젝트를 몇 개 병행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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