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6년 07월 21일
한국영어를 고발한다(7/21)
한국영어를 고발한다최용식 지음 / 넥서스
나의 점수 : ★★★
가장 공감한 부분의 정부에서 사용하는 국적 불명의 영어 용어들. 아무도 못알아 듣는 것을 왜 굳이 영어로 하냐고. 태스크 포스니 워크아웃이니 뭐니. 모기지론이니(처음 듣고 모기 얘기 하는 줄 알았다.) 게다가 마음대로 만든 신조어들 - 카파라치지 영파라치니... 짜증난다. 뭐에다가 e-나 u-나 i만 붙이면 또 대단한 건줄 알고 어찌나 붙여대는지... 또 못알아 먹겠는 용어들이 되게 많았는데 기억이 안난다. 동북아 허브로 만들겠다. 하여간 영어만 붙이면 대단한 정책이 되는 줄 아나보다. 새로운 제도 도입한다고 하면 무조건 영어로 이름 붙이기 재미붙였다. 내가 영어를 잘하는 것은 아니지만 우리 사회에서 평균이상의 영어 실력을 갖고 있는 것은 분명할텐데 나 조차도 못알아먹는 용어를 남발하는게 무슨 의미가 있냐. 훨씬 알기 쉬운 우리말 번역용어들도 많은데 정말 불만이 많았었는데 한마디 해줘서 고맙다. 크크크, 하이서울, 잇츠대전, 클러스터, 로드맵, 굿거버넌스, 바우처제도
# by | 2006/07/21 19:54 | 책읽는 나 | 트랙백 | 덧글(0)














☞ 내 이글루에 이 글과 관련된 글 쓰기 (트랙백 보내기) [도움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