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6년 06월 29일
가난한 사람들을 위한 은행가(6/28)
가난한 사람들을 위한 은행가무하마드 유누스 외 지음, 정재곤 옮김 / 세상사람들의책
나의 점수 : ★★★★★
("나는 머지않아 '가난' 이란 말이 의미를 상실하고 박물관에나 전시되는 과거의 유물이 되기를 소망한다. 그 때가 되면 박물관을 찾은 우리의 아이들이 어째서 이토록 끔찍한 참상을 오랫동안 그대로 내버려두었는지 우리에게 물을 것이다."
이 책은 한 사람의 신념에 관한 이야기이며, 편견에 대한 도전의 기록이다. 또한 이 책은 전세계로부터 가난을 몰아내자는 원대한 희망의 메시지이며, 한 은행의 역사를 통해 그 실현 가능성을 입증하는 살아있는 증언이다. 우리도 이 책을 통해 함께 꿈꿀 권리가 있다.)
책의 뒷표지에 적인 말. 따옴표 안은 책 내용이고 따옴표 밖은 누군가 적은 글. 이 책을 저토록 잘 정리할 수 있을까. 참 많이 감동받고 많이 생각하게 만든 책이었다. 그런데 저 문장이 너무 완벽해서 더 덧붙일것이 없다. 그는 진정한 실천가이자 신념의 인간이다. 존경하지 않을 수 없는 사람이다. 누구에게나 읽으라고 꼭 권하고 싶은 책. 자서전이다 보니 구성같은 것이 조금 엉성하기도 하지만 그의 삶이 너무나 빛나서 그런 것쯤은 보이지도 않는다. 이 달에 읽은 책 중에는 단연 최고이며, 올해 읽은 책 중에서 가장 혁명적인 책이다!
그라민은행 : www.grameen-info.org/
신나는 조합(한국지부) : www.joyfulunion.or.kr
# by | 2006/06/29 01:14 | 책읽는 나 | 트랙백(1) | 핑백(1) | 덧글(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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