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ake 6 내한 공연(3/1)


Take 6 내한공연
(3/1 오후 4시 예술의 전당 콘서트홀)
운 좋게 표가 4장이나 당첨되서 가족들이 다같이 보러갔다.(아빠빼고--;;) R석 2장, S석 2장이라서 약간의 트러블이 있었다. 어쨌든. 이들은 대단하다! 우리로서는 절대 흉내도 못 낼 흑인 특유의 리듬, 발성, 화성... 개개인의 능력들도 너무나 대단하다. 악기도 잘 다루고 말들도 잘하고 노래는 말할 것도 없고... 이들을 보고 나니 내 음악적인 능력이 너무 너무 보잘것없이 느껴졌다. 전체적인 공연 진행도 좋았다. 앵콜을 한 곡밖에 안한 것은 조금 섭섭하긴 했다. 중간 중간에 관객의 참여를 이끌기 위해서 많이 노력했다. 관객들한테 노래를 시키기도 했는데 우리나라 사람들 노래 정말 잘한다! 앞에서 흥얼흥얼 하고 따라 하라고 하면 어쩜 그렇게 잘 따라하는 지. 음치는 한명도 없나? 너무나 잘 따라해서 놀랐다. 그리고 영어는 어쩜 그리 잘하는 지... 다들 잘 알아듣고 반응하는 데 참 신기했다.

by 꿈꾸는공상소녀 | 2006/03/02 09:51 | 즐기는 나 | 트랙백 | 덧글(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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